[Culture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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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lovely {2007-04-07 10:29:23}  hit :: 673
Home http://lovely.zio.to
Subject 향수, 2007
미리 예매해 놓은 [향수]를 아는 분과 단란히 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했는데,
중간에 어떤 부분은 이게 책에 있던 내용이었던가 싶어 갸우뚱하고
자신에게 없는 것을 채우려는 인간의 욕망도 생각해보고
감정표현에 서투른 인간이 자신이 집착하던 것을 완성한 후에 감정을 알아가는 모습이랄까도 생각해 보고
쥐스킨트와 그르누이, 앤디워홀을 연관지어 보기도 하고

저 아기는 어떻게 만든 걸까, 손가락을 덥썩 잡는 아기의 손에 '이거 공포영화?'냐고 의문도 갖고 그라스의 시민들이 사형장에서 벌이는 모습에 책에 있는 걸 영상화 하니 적나라해서 민망해 하고 마지막 장면이 책에서도 저런 의미였나 싶어 집에 가서 다시 읽어봐야지 라고도 생각하고 그랬습니다.

같이 보신 분은 '진짜 이게 가능해? 향수=페로몬이냐?' 마지막 장면은 '이 영화 환타지냐?'라고 감상평을 내놓으시더라는... 책과 비교하며 보니 나름 괜찮았는데 읽은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가물거리는게 문제.

관련 블로그 링크- 카이님 [향수] 리뷰
http://caropine.egloos.com/1079698
(첫번째 덧글 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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